충북 권역별 학교운영위원 연수…교육정책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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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교운영위원 연수가 권역별로 이뤄진다.
충북교육정책 소통을 위한 이번 연수는 충북미래학교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7일 제천시(북부권)를 시작으로, 10일 옥천군(남부권), 13일 청주시, 20일 진천군(중부권)에서 열린다.
이재철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충북미래학교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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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학교운영위원 연수가 권역별로 이뤄진다.
연수 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각종 학교의 운영위원 총 3315명이다.
충북교육정책 소통을 위한 이번 연수는 충북미래학교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7일 제천시(북부권)를 시작으로, 10일 옥천군(남부권), 13일 청주시, 20일 진천군(중부권)에서 열린다.
이날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북부권 연수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했다.
또 자녀 진로 취업을 응원하는 소통과 동기부여 방법에 대한 외부 강사 특강과 충북 교직원 음악동아리 ‘충북에듀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재철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충북미래학교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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