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9일… 신경호 교육감 “강원 교육, 올해는 수능 전국 꼴찌 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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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예정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능을 위해 고생한 학생들과 교육현장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 교육감은 "강원도 아이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이번 수능에서 전국 꼴찌를 면하면 좋겠다. 강원 교육가족 모두가 아이들 학력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결과도 좋으리라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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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예정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능을 위해 고생한 학생들과 교육현장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 교육감은 “강원도 아이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이번 수능에서 전국 꼴찌를 면하면 좋겠다. 강원 교육가족 모두가 아이들 학력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결과도 좋으리라 믿고 있다”고 했다.
수험생들을 향한 격려의 말도 남겼다. 신 교육감은 “기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왔더라도 자신을 자책하지 말라”라면서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이를 계기로 더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했다.
수험생은 수능 하루 전인 15일 예비 소집에 참여해야 하며, 수능 당일인 16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한 뒤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올해 수능에는 강원도내에서 1만2179명이 응시한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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