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음원 다 강하다..제로베이스원, '국민 아이돌' 우뚝 [이승훈의 뮤세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세대를 떠올리면 대명사처럼 생각나는 5세대 아이콘이 되고 싶어요."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하루 만에 또다시 K팝 최초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인 'YOUTH IN THE SHADE' 이후 2개 앨범 연속으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K팝 첫 그룹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세대를 떠올리면 대명사처럼 생각나는 5세대 아이콘이 되고 싶어요."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하루 만에 또다시 K팝 최초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6일 발매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2집 'MELTING POINT'는 발매 당일에만 총 145만 8089장이 팔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인 'YOUTH IN THE SHADE' 이후 2개 앨범 연속으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K팝 첫 그룹이 됐다. 앞서 'YOUTH IN THE SHADE'는 발매 첫날 약 124만 장이 판매된 바 있다.
신보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음반뿐 아니라 음원 차트에서도 대세인 점을 공고히 했다. 'MELTING POINT'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 프랑스, 브라질 등 2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TOP100 1위에 오르며 제로베이스원의 가파른 인기 성장세를 입증했다.
국내 차트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발매와 동시에 멜론 HOT 100 20위권에, TOP 100에도 동시 진입했다. 특히 발매 30일/100일 이내의 신규 곡을 대상으로 최근 1시간 이용량을 반영한 차트인 'HOT 100'에서 신곡 'CRUSH (가시)'는 10위로 진입해 임영웅의 'Do or Die'에 이어 2위까지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단기간 내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갖춘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도약했다.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녹이며 'MELTING POINT' 도달에 성공, '대중형 그룹'으로서 음반은 물론 음원 차트까지 섭렵한 듯하다. 이들은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데 이어 이제는 아홉 멤버가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신곡 'CRUSH (가시)'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가 어디야? 안현모, 라이머와 파경 후 근황 - 스타뉴스
- "조윤희와 이혼 후 집 불러.." 이동건 母, 숨겨온 속내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전청조, 가슴 절제 자국 공개..상의 훌렁 - 스타뉴스
- "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이선균 '마약+유흥업소' 보도 후 반응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