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360호 가입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최근 아신오토텍㈜(대표이사 유승원)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360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아신오토텍은 자동차 부품 및 방위산업 관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으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2012년부터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가입해 소외계층의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을 하며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명신테크웰,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94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명신테크웰㈜(대표이사 최진석)로부터 2023년도 기빙클럽 194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창원시에 위치한 명신테크웰은 1984년 창업 이래 일관되게 자동차, 전자부품 관련 프레스 금형 제작 및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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