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우송대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본선 개최 등

행사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우송대학교에서 '2023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본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대, 우송대, 대전 동구청 등이 주관했다.

지속가능한 로컬의 미래를 모토로 예선을 통과한 11개팀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험한 소셜창업 아이템 결과물을 발표했다.

대전대 원도심화타(유규상·민다영씨)가 헌집 및 새집증후군 제거제 KIT로 대상을 받았다. 본선 진출팀 아이템은 2023청년소셜창업해커톤 주관기관 도움을 받아 원도심에 활용되고 고도화돼 지역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대 토목환경공학과 ‘비파괴검사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토목환경공학과 'Charm된 콘크리트정일영, 이한결, 조용희, 지도교수 이병재)' 팀이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주최로 열린 ‘2023 콘크리트 공시체 압축강도 추정 비파괴검사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가장 실제 강도에 근접한 강도를 비파괴시험으로 예측해 상을 받았다.

◇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 13기 수료식

수료식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인문영재교육원이 지난 4일 둔산 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 보고, 인문영재들 창의융합 산출물 감상, 융합교육 특강,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인문영재들은 초등 분야의 경우 보드게임 제작과 연극장면을 구성하는 창의융합 산출물을, 중등 분야는 가상의 희망뉴스 유튜브 제작, 음료 광고, 교육원 홍보, 기후위기 공익광고 등을 제작, 영재일보를 발간하는 산출 결과물을 각각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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