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타고 청소년 경주 문화체험"

김서연 2023. 11. 7.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수서지역 청소년들과 SRT 여행을 함께하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9명과 에스알 직원들이 SRT로 여행에 동행해 대릉원,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문무대왕릉 등 신라 유적지를 탐방·체험했다.

에스알은 이번 경주 여행일정을 제휴여행사와 협력해 개발·판매하고 있는 SRT 여행상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에도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경북 경주 문화 체험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SR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R제공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수서지역 청소년들과 SRT 여행을 함께하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별빛누리터 참여 청소년이 희망 여행지를 직접 선정한 경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9명과 에스알 직원들이 SRT로 여행에 동행해 대릉원,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문무대왕릉 등 신라 유적지를 탐방·체험했다.

에스알은 이번 경주 여행일정을 제휴여행사와 협력해 개발·판매하고 있는 SRT 여행상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에도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열차여행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이웃에게 SRT 열차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