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타고 청소년 경주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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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수서지역 청소년들과 SRT 여행을 함께하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9명과 에스알 직원들이 SRT로 여행에 동행해 대릉원,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문무대왕릉 등 신라 유적지를 탐방·체험했다.
에스알은 이번 경주 여행일정을 제휴여행사와 협력해 개발·판매하고 있는 SRT 여행상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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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수서지역 청소년들과 SRT 여행을 함께하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별빛누리터 참여 청소년이 희망 여행지를 직접 선정한 경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9명과 에스알 직원들이 SRT로 여행에 동행해 대릉원,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문무대왕릉 등 신라 유적지를 탐방·체험했다.
에스알은 이번 경주 여행일정을 제휴여행사와 협력해 개발·판매하고 있는 SRT 여행상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에도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열차여행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이웃에게 SRT 열차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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