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N잡러 일상 공개…“회사 안 다니는 남편의 밥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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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가 N잡러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남기는 눈뜨자마자 밀크씨슬부터 유산균, 루테인 등 다양한 약을 먹었다.
딸 리은을 등원시킨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의 이가 흔들려서 동물 병원을 찾았다.
이후 윤남기는 늦은 오후 이다은을 출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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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가 N잡러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회사 안 다니는 남편의 밥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다은은 ""남기는 직업이 뭔가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N잡러 남기의 숨가쁜 48시간을 꽉꽉 담아봤습니다 스케줄 빽빽하니까 잘 따라오세요!!"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남기는 눈뜨자마자 밀크씨슬부터 유산균, 루테인 등 다양한 약을 먹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들어온 약품에 대해 광고를 하기도 했다.
딸 리은을 등원시킨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의 이가 흔들려서 동물 병원을 찾았다. 이후 윤남기는 늦은 오후 이다은을 출근시켰다. 이다은은 "저를 케어하는 게 또 오빠의 임무다. 왜 남편을 힘들게 하냐고 하는데 제가 면허를 딴다고 하면 싫어한다. 이해해달라"고 했다.
다음날 오전 11시, 윤남기는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기 위해 외출했다. 그는 "제가 아이스크림을 하지 않나. 이번에 명동에 있는 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을 하기도 했다. 많이들 놀러와라"고 뿌듯해 했다. 이에 이다은은 "오늘은 오빠가 아이스크림 팔러 가는날이다. 제가 오빠를 따라가서 보조를 한다. 적당히 응원차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백화점에 도착한 윤남기는 앞치마를 입고 팝업스토어 운영 준비를 했다. 이윽고 손님들이 몰려왔고, '돌싱글즈' 동료들까지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신애라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후원인의 밤에 함께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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