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크래프톤 "다크앤다커모바일, 법적판단 따라 출시 전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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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넥슨과 개발사 아이언메이스 간) 법적 분쟁은 저희가 당사자가 아니라 말씀 드리긴 편하진 않은데, 100% 블루홀이 독자적으로 게임 만들었고 계약을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부르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펍지 PC를 출시했을 때 웨스턴(서구권)서 큰 성공을 거두고 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며 모바일도 전세계로 퍼졌다"면서 "글로벌로 확산되는 게임들은 결국 웨스턴서 인기를 얻고 확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다크앤다커 모바일도 그런 방향으로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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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넥슨과 개발사 아이언메이스 간) 법적 분쟁은 저희가 당사자가 아니라 말씀 드리긴 편하진 않은데, 100% 블루홀이 독자적으로 게임 만들었고 계약을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부르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송결과는 지켜볼 거고 사법적 판단을 존중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어떻게 할지 출시 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나 가정적 상황으로 직접 언급하긴 적절치 않다"면서 "사법적 판단 지켜보고 저희 운영방안 따라 합리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펍지 PC를 출시했을 때 웨스턴(서구권)서 큰 성공을 거두고 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며 모바일도 전세계로 퍼졌다"면서 "글로벌로 확산되는 게임들은 결국 웨스턴서 인기를 얻고 확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다크앤다커 모바일도 그런 방향으로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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