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난방공사에 공업용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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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달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 하루 최대 5800㎥ 규모의 공업용수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열병합발전설비의 연료를 벙커C유에서 LNG로 교체하기로 하고 필요한 공업용수공급을 지난해 청주시에 요청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서원구 죽림동 월천3교부터 난방공사청주지사까지 관로를 매설해 이번달부터 공업용수 공급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이번 연료 교체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7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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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달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 하루 최대 5800㎥ 규모의 공업용수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열병합발전설비의 연료를 벙커C유에서 LNG로 교체하기로 하고 필요한 공업용수공급을 지난해 청주시에 요청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서원구 죽림동 월천3교부터 난방공사청주지사까지 관로를 매설해 이번달부터 공업용수 공급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이번 연료 교체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7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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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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