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위해 힘 모은다

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7일 충남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 충남노동권익센터, 천안·아산·서산·당진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각 기관은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안전보호물품을 지원, 안전교육, 쉼터 확대 운영, 이동노동자 상생협력 모델 발굴 등을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동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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