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용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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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이번'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특구' 용역을 내년 1월에 완료하고,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을 위해 메타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동북아 메타버스 허브 구축, 한류메타버스전당 조성,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과 연계해 지방시대를 맞아 기업의 지역투자를 유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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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발굴된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이날 나온 사업계획 검증과 다양한 의견은 용역 수행에 반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이번'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특구' 용역을 내년 1월에 완료하고,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을 위해 메타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동북아 메타버스 허브 구축, 한류메타버스전당 조성,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과 연계해 지방시대를 맞아 기업의 지역투자를 유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디지털산업 경제 주도를 위해 메타버스 융합 분야 산업 발굴육성에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업 정책에 맞는 빠르고, 실행력 있는 계획을 수립해 혁신 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산업은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과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차세대 디지털 경제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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