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투어밴 운영 석교상사, 새로운 투어밴 투입[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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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투어밴을 처음 선보였던 석교상사가 최신 투어밴(사진)을 새로 장만해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선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투어밴은 선수들의 클럽 상태를 점검하고, 볼과 장갑 등의 소모품을 보급하며 선수 휴식 공간 역할도 하는 차량이다.
일본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투어밴인 투어 서포트 카를 도입했다.
석교상사는 주니어나 아마추어 대회장에도 이 투어밴을 보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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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투어밴을 처음 선보였던 석교상사가 최신 투어밴(사진)을 새로 장만해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선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투어밴은 선수들의 클럽 상태를 점검하고, 볼과 장갑 등의 소모품을 보급하며 선수 휴식 공간 역할도 하는 차량이다. 일본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투어밴인 투어 서포트 카를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마련한 투어밴은 종전에 비해 크기는 2배 커졌고, 최신형 장비들을 구비했다. 대형 TV와 커피 머신, 통풍성 좋은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사용한 선수 휴식 공간도 갖췄다. 투어밴 제작에는 7억 원이 들었다. 석교상사는 주니어나 아마추어 대회장에도 이 투어밴을 보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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