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멤버 11명, 싸우는 일 많지만...대화하며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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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가 팀워크 비결을 밝혔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이프 유 노, 유 노(iykyk)(if you know, you k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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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이프 유 노, 유 노(iykyk)(if you know, you k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혁은 팀워크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명이다 보니까 싸우는 일도 많을 텐데, 생각보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배려해주고 위로해준다. 모든 멤버들이 서로를 위해주고, 조금의 문제가 생기면 연관된 멤버들을 다 모아서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간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세빈은 “우선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하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등 취미가 맞는다. 취미로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되는 것 같아서 팀 케미가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정크 푸드(JUNK FOOD)’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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