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더 특별한 2막 열었다..우리 얘기 담은 음악"

광진=안윤지 기자 2023. 11.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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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앞으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현은 "우선 우리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건 우리끼리 믿음이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멤버들이랑 같이 있을 때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음악으로서 소통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걸로 집중했다"라며 "멤버들끼리 더 끈끈해졌고 세상에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더 알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오메가엑스 2막이 특별한 건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좀 더 진실하고 와 닿을 수 있는 음악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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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광진=안윤지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이번 앨범 타이틀 'JUNK FOOD(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2023.11.07 /사진=김창현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앞으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제현은 "우선 우리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건 우리끼리 믿음이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멤버들이랑 같이 있을 때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음악으로서 소통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걸로 집중했다"라며 "멤버들끼리 더 끈끈해졌고 세상에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더 알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오메가엑스 2막이 특별한 건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좀 더 진실하고 와 닿을 수 있는 음악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보 '이프 유 노, 유 노'는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고 분명한 행복을 향한 소망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JUNK FOOD'(정크 푸드)는 트랩 장르의 힙합 곡으로,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광진=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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