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 모바일’ 서구권서 인기, 글로벌 시장 타깃”-크래프톤 컨콜
김정유 2023. 11. 7. 16:4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관련해서는 원작의 특성,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서구권에서 인기가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모바일 버전을 하는 건데 당연히 타깃은 글로벌 시장이다. 이제는 특정 지역에서 성공하는 장르, 비즈니스모델(BM) 구조는 과거 일이 됐다. 모바일 게임만 하더라도 PC 및 콘솔 게임성을 그대로 이식하는 것만으로도 과거엔 일부 지역에서 성공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힘들다. 결국 글로벌로 확산되는 게임은 우선 서구권에서 인기를 얻고 확산되는 추세다. 이같은 차원에서 우리도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생각하고 있다.”-크래프톤(259960)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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