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14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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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14일 앙상블홀에서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마지막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공연을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악대학 역사상 최연소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7년 세계 최초로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지금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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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14일 앙상블홀에서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마지막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공연을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악대학 역사상 최연소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7년 세계 최초로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지금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엘가, 사랑의 인사, 작품12'을 시작으로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140'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작품20' 등을 선보인다.
또 호스트인 첼리스트 홍진호와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작품8 중 1악장' '라벨,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작품74 중 1,4악장'을 협연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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