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유성구 ‘우리 곁의 과학, 미래와 물듦의 도시 유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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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대전 유성구와 함께 '우리 곁의 과학, 미래와 물듦의 도시 유성'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를 기획·운영한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윤인선 교수는 "생성형 AI를 필두로 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과 인문학적 상상력에 대해 많은 유성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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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대전 유성구와 함께 ‘우리 곁의 과학, 미래와 물듦의 도시 유성’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인문주간 ‘인문학,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전국 18개 인문도시사업단과 31개 인문한국플러스 지역인문학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 인문학 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한밭대 인문교양학부와 한국언어문학연구소는 인문도시사업단으로 참여했다. 인문주간 선포식에 이어 생성형 AI와 함께 소설 쓰기 작업을 진행한 정지돈 작가를 초청,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소설을 만날 때’라는 주제의 북콘서트를 열었다.
또 한밭대 윤인선 교수와 웹툰 ‘바리공주’의 작가 김나임, 아트컴피티연구소의 이중구 소장의 진행으로 ‘생성형 AI와 만난 스토리텔러’라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문명의 전환과 생태위기를 마주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유성구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기획·운영한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윤인선 교수는 “생성형 AI를 필두로 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과 인문학적 상상력에 대해 많은 유성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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