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여성축구단, 전국 여자 축구 대회 우승 등

이상제 기자 2023. 11. 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여성축구단이 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달서구는 결승전에서 경기 광명시 여성축구단과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대회의 우승으로 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받았으며 상금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 여성축구단이 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여성축구단이 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달서구는 결승전에서 경기 광명시 여성축구단과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대회의 우승으로 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받았으며 상금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2023 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치매관리사업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대구시 남구는 '2023 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일상생활 지원 영상 활용 교육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현장 체험 훈련을 적극 추진하는 등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치매 안심 마트와 연계한 장보기 체험 ▲대구시 농업기술 센터와 연계한 텃밭 가꾸기 체험 ▲남구치매안심센터 기억 쉼터 '모디라 기억카페' 운영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