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0월 5골 1도움' 홀란, 맨시티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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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맨시티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리코 루이스, 필 포든을 제치고 2023/24시즌 이 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맨시티 복귀 후 치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홀란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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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맨시티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리코 루이스, 필 포든을 제치고 2023/24시즌 이 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홀란은 10월에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초반 성적은 좋지 않았다. RB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전 경기와 아스널과의 EPL 8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홀란의 이름값에는 걸맞지 않은 성적이었다.
10월 A매치 기간이 종료된 후 홀란은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 그는 맨시티 복귀 후 치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영 보이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3차전에서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하이라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였다. 홀란은 지난 3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3/24시즌 EPL 10라운드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의 모든 골에 관여한 홀란 덕분에 맨시티는 맨유에 3-0 대승을 거뒀다.
홀란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 그는 EPL에서 36골을 터뜨리며 앨런 시어러의 단일 시즌 최다골(34골) 기록을 경신했다. 홀란 합류 후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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