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창신성결교회, 주자장 개방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과 이종복 창신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2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주차시설 개선 후 12월부터 주차장 8면을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에 동참해 준 창신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주차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거양득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과 이종복 창신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2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주차시설 개선 후 12월부터 주차장 8면을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한다.
이로써 종로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30면 ▲평동교회 17면 ▲숭인상가아파트 7면 등 지역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과 손잡고 관내 총 19개소 311면 주차공간을 개방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에 동참해 준 창신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주차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거양득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유인나 사는 '래미안 챌리투스' 경매行…20억 떼일 위기
- “3500만원짜리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車시장 평정하나
- “딸 같아서...” 숏컷 알바생 폭행 온몸으로 막은 50대
- “연예인 병사 보직 외 업무 말라”…BTS 제이홉 군 행사 사회자 취소
- “입대 전 얼굴 보자”…중학교 동창 집단폭행 20대, 징역 4년 확정
- 이복현에 '화환' 보낸 배터리아저씨…"공매도 선진화 감사"
- [르포]'반도체 전설' 켈러 "삼성 파운드리 훌륭…20년 협력 이유"
- 신화 전진 부친상…찰리박, 6일 별세
- “‘속았다’는 이선균, 왜 경찰 신고 하지 않았나” 변호사가 본 의문점
- 부부싸움 홧김에...그네 타는 딸 내동댕이, 3m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