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차은우·백윤식과 한솥밥…판타지오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11. 7. 16:3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예원이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판타지오는 7일 "배우 강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예원이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강예원은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변신하며 매번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강예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에는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 옹성우, 백윤식, 서경석, 임현성, 김미화, 박예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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