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경, BH엔터 새 식구…‘폭염주의보’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경이 BH엔터테인먼트 새 식구가 된다.
BH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서경은 어느 기성 배우들과도 조화롭게 연기 호흡을 펼치는 연기적 강점을 갖고 있다"며 "특유의 선한 매력이 작품의 캐릭터를 만났을 때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게 만든다. 어린 나이임에도 배역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크고, 박서경이 고유하게 갖고 있는 섬세한 감정선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내는 것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서경은 어느 기성 배우들과도 조화롭게 연기 호흡을 펼치는 연기적 강점을 갖고 있다”며 “특유의 선한 매력이 작품의 캐릭터를 만났을 때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게 만든다. 어린 나이임에도 배역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크고, 박서경이 고유하게 갖고 있는 섬세한 감정선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내는 것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라고 전했다.
2009년생으로 올해 15세인 박서경은 2020년 영화 ‘조제’의 한지민 배우의 아역 어린 조제,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의 원빈 홍씨 역, tvN ‘아일랜드’에서 어린 원정 역 등 아역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만족감으로 탈바꿈시켰다.
박서경은 11일 방송을 앞둔 KBS 드라마 스페셜 ‘폭염주의보’에 출연한다. 극중 이준(문우진)이 전학 간 학교의 같은 반 학생이자 사춘기 소녀 한여름 역을 맡았다. 한때 전학생이었던 여름이 비슷한 혼란을 겪고 있는 이준에게 도움을 주면서 두 사람의 성장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박서경은 ‘폭염주의보’ 촬영 당시 선생님과 함께 대구 사투리를 학습하며 스스로 깊은 고민 끝에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을 정확히 캐치해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박서경은 “연기할 때 정말 좋고 행복한 감정이 든다. 이런 나의 연기를 보는 분들도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연기와 작품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위로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오랫동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운수 오진 날’ 유연석, 광기 어린 두 얼굴의 빌런
- 오메가엑스 “다시 무대 설 수 있을까 고민...기적 같은 컴백”
- ‘심야괴담회’ 길해연, 서이숙 잇는 레전드 빙의 연기
- 정국, 역대급 퍼포먼스로 美 ‘지미 팰런쇼’ 장악
- ‘열녀박씨’ 이세영X배인혁,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
- 이영애, 클래식 판 흔드는 ‘마에스트라’
- ‘혼례대첩’ 로운 조이현 대반전 깜짝 재회...무슨 일?
- ‘이재, 곧 죽습니다’ 박소담, ‘죽음’의 강렬한 포스…첫 스틸 주목
- 오메가엑스, 오늘(7일) 컴백...‘콘셉트 맛집’ 오픈 준비 完
- 강예원, 차은우와 한솥밥…판타지오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