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윌슨, 난소암 판정..♥남편 “최근 큰 수술 받았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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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리짓 윌슨(50)이 난소암 판정을 받은 가운데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6일(현지 시간) 브리짓 윌슨의 남편이자 테니스 선수 피트 샘프라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브리짓 윌슨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며 "화학 요법 치료를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피트는 "아내이자 엄마로서 브리짓 윌슨은 영감을 준다"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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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브리짓 윌슨(50)이 난소암 판정을 받은 가운데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6일(현지 시간) 브리짓 윌슨의 남편이자 테니스 선수 피트 샘프라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브리짓 윌슨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며 "화학 요법 치료를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결혼해 23년째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피트는 “아내이자 엄마로서 브리짓 윌슨은 영감을 준다“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브리짓 윌슨은 1992년 드라마 ‘Saved by the Bell’로 데뷔했으며 ‘웨딩 플래너’(2001), ‘뷰티풀’(2000), ‘나는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998) 등에 출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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