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전력비용, 전년비 두자릿수↑…절감 노력 지속"

안세준 2023. 11.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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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력비의 경우 단가 상승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올랐다"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장비 조기 철거라든지 통신 장비 국사에 대한 최적화와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진 CFO는 "현재 KT그룹이 보유한 115㎿(메가와트)의 IDC 용량을 향후 5년 이내 100㎿를 추가 확보해 시장의 증가되는 수요에 적기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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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일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진행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력비의 경우 단가 상승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올랐다"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장비 조기 철거라든지 통신 장비 국사에 대한 최적화와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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