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피부 비결? 70%만 세안하는 것”

김지우 기자 2023. 11. 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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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캡처



배우 이유비가 꿀피부 비결을 전수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이유비의 TMI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유비는 스킨케어 루틴을 묻자 “기본에 충실한 편이다. 메이크업은 무조건 빨리 지운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했다가 피부를 좋아진 꿀팁이 있다”며 “세안할 때 화장의 30%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하라더라. 뽀득뽀득 닦아내고 이중세안, 삼중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다 무너진다고 하더라. ‘진짜인가?’ 싶어 클렌징 밀크로 닦아내는 정도의 세안만 하니까 피부 건조함이 사라지더라. 꿀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캡처



피부 관리를 위해 꼭 하는 것으로는 “엄청 꾸덕한,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바른다”고 답했고, 절대 하지 않는 건 ‘닦토’라고 밝혔다.

특히 이유비는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모네 스타일이 만족스럽다며 “톱 아이돌 역할이어서 평소에 절대 사지 않는 옷들을 입고 촬영해 신선하고 재밌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즌2에 대해 “모네의 수난 시대다. 시즌1에서의 이기적이고 악의적인 행동들에 벌 받는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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