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1개 시험장에서 24,347명 수능 응시···졸업생 지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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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지역 수험생은 2만 4,347명으로 1년 전보다 15명 줄었습니다.
코로나 방역 완화로 병원 시험장이나 분리 시험실은 운영하지 않고 2022년 코로나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능 전 3일간 학사 운영은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지만, 2023년은 정상 등교합니다.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에 표시된 지정 시험장에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 신분증을 가지고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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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지역 수험생은 2만 4,347명으로 1년 전보다 15명 줄었습니다.
재학생은 992명 줄었는데, 졸업생은 776명, 검정고시 지원자도 증가했습니다.
51개 시험장에서 1,028개 시험실을 운영합니다.
코로나 방역 완화로 병원 시험장이나 분리 시험실은 운영하지 않고 2022년 코로나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능 전 3일간 학사 운영은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지만, 2023년은 정상 등교합니다.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에 표시된 지정 시험장에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 신분증을 가지고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및 스마트 기기 등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과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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