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파리 여행 허락…"여보 PSG 유니폼 좀 그만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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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의 허락을 얻어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경기를 보러 갈 수 있게 됐다.
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차린 상차림 사진을 올리고 "별거 없는데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 고수 넣은 파절이 내가 했는데 참 맛있다"는 글을 썼다.
이어 "여보 PSG 유니폼 좀 그만 입어. 보내줄게"라고 덧붙여 기성용의 여행을 공개적으로 허락했다.
사진 귀퉁이에는 식탁 건너편에 PSG 유니폼을 입고 앉아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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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의 허락을 얻어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경기를 보러 갈 수 있게 됐다.
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차린 상차림 사진을 올리고 "별거 없는데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 고수 넣은 파절이 내가 했는데 참 맛있다"는 글을 썼다.
이어 "여보 PSG 유니폼 좀 그만 입어. 보내줄게"라고 덧붙여 기성용의 여행을 공개적으로 허락했다. 사진 귀퉁이에는 식탁 건너편에 PSG 유니폼을 입고 앉아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앞서 지난 7월 한 SNS에는 기성용과 이강인이 함께 식사를 즐기는 영상이 게재돼 두 사람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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