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안성 일죽 부근서 달리던 트럭 불…교통 정체

양효원 기자 2023. 11.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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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53분 경기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을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9.5t 윙바디 차량 적재함에 있는 종이박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소방관 30명을 투입해 오후 4시 2분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일부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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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7일 오후 2시 53분 경기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을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9.5t 윙바디 차량 적재함에 있는 종이박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소방관 30명을 투입해 오후 4시 2분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일부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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