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전남대병원, 의사과학자 양성에 매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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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의과대학 학부생과 전남대병원 교수진이 팀을 이뤄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학생공동연구지원 학술연구과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2학년부터 의학과 3학년까지 학생들이 교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1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전남대병원은 해당 과제를 수행하는 5개 팀을 선발해 총 1억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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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의과대학 학부생과 전남대병원 교수진이 팀을 이뤄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학생공동연구지원 학술연구과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2학년부터 의학과 3학년까지 학생들이 교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1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전남대병원은 해당 과제를 수행하는 5개 팀을 선발해 총 1억원을 지급한다.
또 전남대병원은 전공의들의 연구 활동 독려를 위해 매년 우수 논문을 출판한 전공의를 선정하고 있다.
아울러 젊은 임상교수들을 위한 '미래연구발굴사업'을 통해 소속이 다른 연구진들로 구성된 연구사업단을 구성, 2년간 공동 연구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7일 광주국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광주전남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적십자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인도주의 운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 845명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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