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아티스트 지올팍과 '디엠 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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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DM(다이렉트메시지)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낸 '엠 미(DM M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DM을 통해 소통하고 영감을 나누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조망하고 디엠을 통한 창의성을 지원하는 방식의 디엠 미(DM Me)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지올팍의 디엠 미 캠페인 본영상과 신곡 BYE BYE BYE (Feat. 시온) 라이브 무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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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인스타그램은 DM(다이렉트메시지)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낸 '엠 미(DM M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DM을 통해 소통하고 영감을 나누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조망하고 디엠을 통한 창의성을 지원하는 방식의 디엠 미(DM Me)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스타그램 DM은 한 명 이상의 사람들과 텍스트, 사진, 릴스 및 게시물을 비공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앱 내 메시지 기능이다. 연락처가 없어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디엠으로 연락을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특히 요즘 Z세대 이용자들은 DM으로 친구와 소통하며 DM 내 스티커나 GIF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자유롭다.
이번 디엠 미 캠페인은 Z세대들의 컬쳐 아이콘이자 크리에이티브한 개성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지올팍,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에디터가 지올팍에게 빠르게 효율적으로 연락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DM으로 말을 거는 순간부터 촬영으로 이어지는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DM을 통해 첫 소개부터 함께 협업 콘텐츠를 구상하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지올팍은 대화 중 신곡에 대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하고, 무대 의상, 촬영 무드 등에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캠페인 본 영상은 이러한 과정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정다정 메타코리아 인스타그램 홍보총괄은 "아티스트들이나 크리에이터들이 DM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게 일반화된 것에서 더해 Z세대는 일상적으로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 DM을 사용한다"며 "DM은 요즘 유행하는 릴스 콘텐츠를 공유하기도 쉽고, 스티커와 GIF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올팍의 디엠 미 캠페인 본영상과 신곡 BYE BYE BYE (Feat. 시온) 라이브 무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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