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해 해충 빈대 방제 총력

전라북도가 7일 빈대 방제 합동대응 TF회의를 가졌다. 전라북도 제공

전라북도가 최근 전국적을 확산하는 유해 해충인 빈대 방제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전라북도는 수도권에서 빈대 출몰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범정부차원 방제 협력과 유입 예방을 위해 빈대 확산방지 TF팀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또 빈대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군 보건소에 빈대 상담창구를 개설해 도민 신고 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는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빈대 방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빈대가 발생하거나 의심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