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화작품전시회, 이달 12일까지 연장

정경규 기자 2023. 11.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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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 10월25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연장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화작품전시회에는 작년보다 1만 점이 늘어난 9만5000여점의 다양한 조형작과 모형작, 분재작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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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2023 진주국화작품 전시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10월25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연장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화작품전시회에는 작년보다 1만 점이 늘어난 9만5000여점의 다양한 조형작과 모형작, 분재작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와 동물 모형, 웅장한 공북문, 진주시의 옛 모습을 담은 꽃벽 등 다채로운 모습의 조형작, 인생샷을 통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하트터널, 국화벤치와 같은 아름다운 작품들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뉴시스] 2023 진주국화작품 전시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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