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우송대, '청년 소셜창업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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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지난 3일 우송대학교와 함께 '2023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축전에서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대회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역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창조적인 도전으로 미래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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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지난 3일 우송대학교와 함께 '2023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대, 우송대,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공공미술연구원이 주관했다.
'청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로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IT, CT(공공디자인), BT(바이오), 환경안전, 주거복지,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한은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팀장을 포함한 기업 및 지역 전문가 5명이 맡았다. 대상은 대전대 원도심화타팀(유규상·민다영 학생)이 발표한 '헌집 및 새집증후군 제거제 KIT'가 차지했다.
이영환 대전대 산학부총장은 "대학과 지역, 지자체가 학생의 창업을 돕기 위해 합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축전에서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대회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역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창조적인 도전으로 미래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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