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통합돌봄 종사자 대상 인공지능 활용 글쓰기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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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읍·면 통합돌봄 공무원과 민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공공 및 민간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회복지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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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읍·면 통합돌봄 공무원과 민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공공 및 민간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회복지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글쓰기 관련 책을 출간한 전안나 작가(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책글사람 대표)를 초빙해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글쓰기 이해, 업무용 글쓰기 방법에 대한 생생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노인장애인과 박동순 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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