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協, 日과 소부장 기술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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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한일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상담회'를 열었다.
소부장 산업 역량이 높은 일본과 기술협력 수요를 확인하고 한일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오츠카전자, ULVAC과 장비 및 부분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한일 디스플레이 소부장 업체 14곳이 참여해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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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한일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상담회'를 열었다.
소부장 산업 역량이 높은 일본과 기술협력 수요를 확인하고 한일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협회는 그간 장비와 부분품 기업 위주로 진행됐던 상담회에 올해는 스미토모화학을 본사로 둔 소재기업인 동우화인켐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오츠카전자, ULVAC과 장비 및 부분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한일 디스플레이 소부장 업체 14곳이 참여해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국제 공동연구회 및 기술교류회를 상시 운영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일본과 미국, 유럽 등의 기업·연구소와 전략적 기술 협력,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등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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