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안전 프로젝트 나왔다…국민이주㈜, 11일 미국 이민 설명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1. 7. 16: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미국 영주권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신규 프로젝트를 국내에 선보인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건설되는 ‘포시즌스 럭셔리 콘도 및 호텔 건설(SURF CLUB)’ 프로젝트이다. 3개 타워로 구성되는 프로젝트 객실과 유닛은 75% 이상 이미 매매됐으며 2025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미국 투자이민 투자금은 타워3에 선순위 담보권을 갖는다고 국민이주㈜는 밝혔다.

올해 7월 기준으로 프로젝트 건설자금 100%를 확보했으며 미국 투자이민으로 조성되는 자금은 기존 선순위 대출금을 변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안전한 편이다.

국민이주㈜에 따르면 70% 이상 공사 진행으로 건설에 대한 위험이 없으며 미국 투자이민 자금의 3배 이상 상환금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영구 영주권 획득을 위한 조건(투자자 1명당 10명 고용 창출)도 이미 충족했다.

이 프로젝트에 모집할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는 165명으로 이를 위한 최소 고용 창출 인원은 1650명인데 현재까지 고용 창출 인원만도 2386명이다. 프로젝트로 인한 총고용 창출 인원은 6998명에 달한다.

미국 투자이민을 진행하면서 투자자 본인에게 결격 사유가 나타나거나 프로젝트로 인한 미국 투자이민 청원(I-526) 거절 땐 30일 이내에 투자금 100% 상환이 보장된다.

탄탄한 재정과 전문 경험을 가진 포트파트너스(Port Partners)가 개발사로 나서고 풍부한 경험을 지닌 사우스이스트 리저널센터(Southeast RC)가 투자자를 모집한다. 국민이주㈜가 이 프로젝트를 국내에 선보인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이와 관련해 국민이주㈜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새 미국 투자이민법에 따른 수속과 영주권 로드맵, 김지영 대표는 성공적인 미국 투자이민을 위한 프로젝트 선정 요령을 소개한다.

또한 ‘마이애미 포시즌스 서프 클럽 레지던스’ 프로젝트 개발사인 포트 파트너스의 안토니 소토 부사장이 방한해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국민이주㈜는 미국 이민과 비자 분야 전문 미국 변호사 4명이 상주하며,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