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세계 2위 농기계 기업과 글로벌 사업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엠트론은 세계 2위 농기계 기업 CNH 인더스트리얼(CNHi)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및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는 "CNH 인더스트리얼과 기존 OEM 협력을 넘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변화하는 의미 있는 계약"이라며 "농기계 사업을 더욱 성장시켜 농업 전문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엠트론은 세계 2위 농기계 기업 CNH 인더스트리얼(CNHi)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및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한 기술력과 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콤팩트급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적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LS엠트론은 2009년부터 호주와 동남아를 시작으로 CNHi에 60마력 이하 콤팩트 트랙터를 주문자상표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해왔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는 “CNH 인더스트리얼과 기존 OEM 협력을 넘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변화하는 의미 있는 계약”이라며 “농기계 사업을 더욱 성장시켜 농업 전문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G사 해외결제서비스 '세금 폭탄' 리스크 확산
- [지역 소멸, 디지털 혁신이 답]〈2〉지자체별 데이터 담당 1.25명…ICT 전담조직·인력 재정비해야
- 이상민 장관 “지자체 4곳 지방채 발행해야…다각적 방법 검토”
- [ET톡]잊지 말자, 규제 타파
- 서울디지털재단, 세계 스마트시티 전시회(SCEWC)에 서울관 조성…역대 최대 규모
- ABB중심 대구에서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오늘 개막…디지털 핵심 기술 대거 선봬
- “나이가 132억살”…최고령 블랙홀 발견
- 尹 대통령 부부, '따로 또 같이' TK·호남行…시장 등 찾아 소통 행보
-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적용 2개월 앞…中企 “2년 연장을”
- [지역 소멸, 디지털 혁신이 답]〈2〉디지털지역혁신포럼, 정부·지자체·산·학 소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