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에서 힐링을…밀양시, 재약산에 생태체험시설 조성

김동민 2023. 11.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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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표충사에서 옥류교에 이르는 1.2㎞ 둘레길을 정비해 이 시설을 조성했다.

자연생태체험시설은 지역 역사를 알 수 있는 역사 체험 공간과 다양한 약초를 심은 약초원, 쉼터와 보행 매트가 설치된 자연 체험 공간, 쉼터와 계곡을 조망할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러한 체험시설이 표충사와 재약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함께 탐방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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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영남알프스 자연생태체험시설 점검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영남알프스 9봉 중 하나인 재약산 국가생태탐방로 구간에 '영남알프스 자연생태체험시설'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표충사에서 옥류교에 이르는 1.2㎞ 둘레길을 정비해 이 시설을 조성했다.

자연생태체험시설은 지역 역사를 알 수 있는 역사 체험 공간과 다양한 약초를 심은 약초원, 쉼터와 보행 매트가 설치된 자연 체험 공간, 쉼터와 계곡을 조망할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러한 체험시설이 표충사와 재약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함께 탐방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현장을 둘러본 박일호 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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