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나돌았던 박봄, 직접 근황 공개…확 달라진 이목구비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3. 11.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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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봄(39)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7일 "내가 자른 앞머리"란 설명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붉은 색 입술부터 눈꼬리를 길게 뺀 아이라인까지 과감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21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11kg를 감량했다. 그러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또 박봄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투애니원(2NE1) 멤버들과 7년 만에 뭉쳐 무대를 펼쳤다. 같은 해 10월에는 솔로곡 '리멤버(Remembered)'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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