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 유인수, 박보영과 재회→공황장애 간호실습생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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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유인수는 정신병동 간호실습생 지승재 역을 맡았다.
승재는 12화에 다시 등장해 정신병동 간호사로서 정식 출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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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유인수는 정신병동 간호실습생 지승재 역을 맡았다. 3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승재는 같은 실습생들과 함께 병동 소개를 받으며 환자와 당황스러운 첫 대면을 했다.
자꾸 사라지거나 자리를 비우는 등 겉도는 모습을 보이던 승재는 다은과 함께 공황장애 실습 체험을 하다 물에 빠진 듯한 장면을 연출, 항상 시달리는 불안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실감나는 공황장애를 연기했다.
승재는 12화에 다시 등장해 정신병동 간호사로서 정식 출근을 알렸다. 선임 간호사가 된 다은과 함께 웃는 얼굴로 마무리되면서 승재가 앞으로 어떤 간호사로 성장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유인수는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데뷔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열여덟의 순간, '비밀의 숲2',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박보영과 데뷔작 이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오랜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인수는 차기작으로 영화 '사채소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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