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MZ 아이돌도 완벽 소화, ‘90년대 유행’ 양갈래 머리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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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000년대 시대를 상징하는 헤어스타일은 다름 아닌 양갈래 머리였다.
그 중 영화 '클래식'의 배우 손예진이 양갈래 머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대부터 일상까지 걸그룹 멤버들의 양갈래 머리는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세가 양갈래 머리인만큼 대세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다니엘이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각각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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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000년대 시대를 상징하는 헤어스타일은 다름 아닌 양갈래 머리였다. 그 중 영화 ‘클래식’의 배우 손예진이 양갈래 머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걸그룹 사이에서 양갈래는 더 이상 옛날 교복을 입었을 때의 양갈래가 아니다. 무대부터 일상까지 걸그룹 멤버들의 양갈래 머리는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진스 하니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5주년 기념 포토윌 행사에서 양갈래 머리를 뽐냈다. 하니는 가죽 소재 미니원피스의 올드머니룩을 매칭했으며 히메컷이 눈에 띄는 양갈래 땋은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뉴진스 다니엘은 터틀넥 셔츠와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매칭했으며 웨이브를 부각시킨 양갈래 히피머리로 사랑스런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이브 레이는 지난 8월에 열린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에서 금발 양갈래 머리와 파란색의 상의를 매칭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또 엔믹스 규진은 지난 2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핑크 원피스를 입은 채 양갈래 머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원피스 혹은 기본 아이템의 의상을 입은 채 청순미와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양갈래 머리는 귀국 현장에도 함께 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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