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연령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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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이 건의됐다.
7일 경산시에 따르면, 전날 영천에서 열린 제6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 연령 확대를 건의했다.
현재 경북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대상은 만 20~70세다.
조 시장은 "기대수명의 증가로 영농에 종사하는 고령 여성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지원대상자 연령 확대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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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이 건의됐다.
7일 경산시에 따르면, 전날 영천에서 열린 제6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 연령 확대를 건의했다.
현재 경북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대상은 만 20~70세다.
조 시장은 “기대수명의 증가로 영농에 종사하는 고령 여성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지원대상자 연령 확대를 건의했다.
경산시는 경기도·경남도·전북도·전남도 등은 이미 지원대상 연령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건강·문화생활 비용을 행복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1인 연간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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