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대전 관내 국가유공자 주택 5개소 안전점검

박기현 기자 2023. 11.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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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6·25 참전용사회 대전 서구지회와 대전 관내 국가유공자 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주택의 경과 연수, 재난 위험도 등을 기준으로 5개소를 선정해 △기초 지반침하 △내·외부 균열 △주요 부재의 변형 및 손상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일환 원장은 "국가유공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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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내 국가유공자 집 안전점검(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6·25 참전용사회 대전 서구지회와 대전 관내 국가유공자 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주택의 경과 연수, 재난 위험도 등을 기준으로 5개소를 선정해 △기초 지반침하 △내·외부 균열 △주요 부재의 변형 및 손상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일환 원장은 "국가유공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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