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극과 뮤지컬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가 오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오른다.
돼지머리가 그려진 천막에 사는 '꿈의 안내자' 친절한돼지씨가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천막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한 돼지씨의 가사가 귓가에 맴돌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창극과 뮤지컬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가 오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오른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국악실내악과 판소리가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돼지머리가 그려진 천막에 사는 '꿈의 안내자' 친절한돼지씨가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천막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장애, 비장애를 떠나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앤 배리어 프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편의를 위해 한글 자막, 수어 통역도 제공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한 돼지씨의 가사가 귓가에 맴돌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