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 ‘리비교’ 8년 만에 재개통…민통선 출입 쉬워져

박대준 기자 2023. 11. 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파평면과 진동면을 잇는 '리비교'가 출입통제 8년 만인 7일 정식 개통됐다고 밝혔다.

정식 개통된 리비교는 통일대교, 전진교와 함께 민간인통제구역에 진입할 수 있는 주요 연결 교량으로, 임진강을 넘어 민북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강 리비교 개통식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왼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다리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통식에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주민, 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깨 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파평면과 진동면을 잇는 ‘리비교’가 출입통제 8년 만인 7일 정식 개통됐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종전 직후 미군에 의해 처음 건설된 이 교량은 2016년 안전문제로 출입 통제됐으나, 전면 재가설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돌아왔다.

정식 개통된 리비교는 통일대교, 전진교와 함께 민간인통제구역에 진입할 수 있는 주요 연결 교량으로, 임진강을 넘어 민북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리비교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관광자원화 계획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의 상징과 중심축이 될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파주시와 관할부대 간의 긴밀한 협력 아래, 민간인출입통제구역에 주민들이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는 군-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새롭게 놓인 교량이 임진강으로 단절된 민통지역 우회거리를 줄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