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단기 과열감에 닷새 만에 반락…닛케이지수 1.34%↓

박준호 기자 2023. 11.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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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증시는 단기 과열을 의식한 매도세 등으로 인해 5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6.66포인트(1.34%) 하락한 3만2271.8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합계 상승폭이 2000포인트를 넘고 있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54.46포인트(1.20%) 떨어진 2만942.95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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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일본 증시는 단기 과열을 의식한 매도세 등으로 인해 5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6.66포인트(1.34%) 하락한 3만2271.8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합계 상승폭이 2000포인트를 넘고 있었다. 단기 과열감이 의식되면서 차익 실현 목적의 매도세가 우세했다. 일본 시간으로 7일 거래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로 추이한 것도 일본 증시에 부담이 됐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7.55포인트(1.17%) 내린 2332.9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54.46포인트(1.20%) 떨어진 2만942.95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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