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포천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고용창출협회 업무협약 등

김도희 기자 2023. 11. 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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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포천노인복지관과 사)한국장애인고용창출협회·나누리가구가 노인과 장애인의 생활안정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 생활 안정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장애인 복지 등 협력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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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종합사회복지관·포천노인복지관과 장애인고용창출협회·나누리가구 업무협약. (사진=포천시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포천노인복지관과 사)한국장애인고용창출협회·나누리가구가 노인과 장애인의 생활안정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 생활 안정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장애인 복지 등 협력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방문 말벗 서비스, 외부 활동 지원, 동계 난방유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 노인 및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24시 양주힐동물의료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양주시에 소재한 24시 양주힐동물의료센터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재 경복대 반려동물보건학과장과 김명환, 김무성 양주힐동물의료센터 공동 대표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동물병원 현장실습 ▲ 인턴쉽 및 졸업 후 취업연계 등을 협력키로 했다.

양주힐동물의료센터는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진료, 검진, 수술이 가능한 넓고 분야별 특화된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중증질환 및 노령견묘 진료를 전문으로 하며, 국제고양이의학협회(ISFM)에서 고양이 친화병원으로 인증을 받는 등 지역의 반려동물 진료에 앞장서는 병원이다.

한편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는 2023년 신설된 학과로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 역량을 갖춘 동물보건사 양성이 목표로 동물보건사 관련 교육프로그램 외에 다양한 동물 관련 분야(훈련, 미용과 실험동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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