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로이킴 “요즘 男팬 많아져…좋은 변화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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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로이킴이 최근 남성팬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뮤지, 로이킴, 비비지가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로이킴에게 김태균은 이전 DJ 이정이 했을 때 방문했던 것을 언급, 해병대 선후배 사이임을 짚었다.
한 남성 청취자가 극찬의 문자를 보낸 것을 읽은 뒤 로이킴은 "요즘 남성팬분들이 엄청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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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기타 연주하며 ‘그때 헤어지면 돼’ 라이브로 선보여
‘컬투쇼’ 로이킴이 최근 남성팬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뮤지, 로이킴, 비비지가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로이킴에게 김태균은 이전 DJ 이정이 했을 때 방문했던 것을 언급, 해병대 선후배 사이임을 짚었다.
이에 로이킴은 “너무 까마득한 선배라 눈을 못 마주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로이킴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로 ‘그때 헤어지면 돼’를 가창했고, 감탄의 문자들이 쏟아졌다.
한 남성 청취자가 극찬의 문자를 보낸 것을 읽은 뒤 로이킴은 “요즘 남성팬분들이 엄청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너튜브 구독자도 그렇고, 별스타그램도 그렇고, 콘서트 티켓팅 비율만 봐도 한 예전에 90%가 여성분이었는데 지금은 4~50%가 남성분인 것 같다.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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