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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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최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운영한 '2023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PRE-MAP)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사업 아이템이 실제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특화된 지원책 마련에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콘텐츠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유익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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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최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운영한 '2023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PRE-MAP)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성과발표회는 참여기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식정보, 콘텐츠 솔루션, 게임 분야 기업 20개 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피스커버(대표자 비공개, 팬 커뮤니티 플랫폼) △프롬프트 타운(대표자 서진영, AI 모델 활용 프롬프트 솔루션) △함성(대표자 박성미, 특수교육 기관, 강사-교육생 매칭 플랫폼)이다. 선정된 3개 사에는 기업 언론홍보 지원 등 후속지원이 이어진다.
서진영 프롬프트 타운 대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자가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지원받은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며 주도적인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었고 그것이 최종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PRE-MAP, PRE-Micro Accelerating Program)은 ICT·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와 경콘진이 올해 신규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발된 2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5개월간 창업지원금 1000만원과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요건제품) 검증, 맞춤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했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사업 아이템이 실제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특화된 지원책 마련에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콘텐츠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유익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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