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외국인 유학생 학습전략 특강

권태혁 기자 2023. 11. 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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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가 7일 교내 5동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학습전략 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장은지 교수학습개발센터장(교양과 교수)은 "호원대학교에 입학한 모든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재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학습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오는 9일에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전략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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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가 7일 교내 5동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학습전략 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7일 강연은 박찬종 캠퍼스브릿지 대표와 최진숙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연구원이 맡았다. 이들은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역량 강화 및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주제로 강의했다. 호원대에는 현재 9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어저다 건축학과 학생(1학년)은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전공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웠는데 오늘 특강에서 배운 전략을 활용해 수업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지 교수학습개발센터장(교양과 교수)은 "호원대학교에 입학한 모든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재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학습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오는 9일에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전략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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